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받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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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적용이 된다고합니다.
이제부터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을 적용하기에 앞서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 여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하게 변경이 되며 위반하면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합니다.
이 제도의 취지는 국민건강보험 적용 부정수급방지를 위해 진행하는 제도이라고 하며 건강보험 대상이 아니면서도 병원에 갈 때, 타인/지인 등의 주민번호와 성명으로 은근슬쩍 접수해 건강보험 적용을 받아 건강보험 재정을 헛되이 소비하는걸 막기 위함이라고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방법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래 내용을 확인해서 꼭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시행시기는?
국민건강보험공단은 5월 20일부터 ‘요양기관의 수진자 본인·자격 확인 의무화 제도’를 시행한다고 합니다.
병의원이나 약국 등의 요양기관은 개정된 건강보험법에 따라야 하며 이제부터 환자가 찾아오면 건강보험 적용 전에 신분증 등으로 환자 본인 여부와 건강보험 자격을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5월 20일부터는 계속 다니던 병원에서도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해야 하며 한 번 제시하면 6개월간 유효하다고 합니다. 각 병원 의원 별로 6개월에 한 번은 제시해야 하며 미성년자는 예외라고 합니다.
제시가능한 신분증 종류
-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여권, 장애인 등록증 등 (주민번호나 외국인등록번호 포함)
- 모바일 신분증
- 모바일 건강보험증(건강보험공단 발급)
병원이나 약국에서 건강보험으로 진료를 받으려면, 건강보험 가입자, 피부양자는 본인임을 확인할 수 있는 증명서를 준비해서 요양기관에 제시해야 합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방법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발급 받는 방법은 핸드폰으로 앱을 다운 받아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다운로드는 아래 링크를 통해서 가능하니 다운로드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잠시 시간을 내서 아래에 정리한 내용을 따라 하시면 몇 분 안에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모바일 건강보험증 발급 순서
- 앱을 다운로드 받으셨다면 설치를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 설치를 완료 후 첫화면에서 개인입니까?를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 건강보험증을 빌려주거나 도용하면 안 된다는 화면이 나옵니다. 아래에 닫기를 누르세요.
- 그 다음에는 개인 선택했는지 확인 후 언어선택에서는 당연히 한국어 선택하시면 됩니다.
- 다음에는 [본인확인하기]를 클릭하면 서비스 이용약관 동의에 [약관 전체동의]를 체크하고 확인을 누르세요.
- 그 다음에 전화를 해도 되냐에도 [허용]을 눌러주시기 바랍니다.
- 이제 마지막으로 사용하는 통신사를 골라 본인인증을 완료하면 발급이 완료됩니다.
- 이제 발급된 모바일 건강보험증을 5월 20일부터는 병원에서 이걸 보여주면 됩니다.
